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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서울포레스트, 대한민국 상류층의 새로운 거주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이제 더 이상 ‘공장 지대’가 아닙니다. 한화 갤러리아포레, 서울숲 트리마제를 잇는 초고가 주거 단지,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강북의 부촌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목차]
1.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개요
1-1. 분양가와 시세
1-2. 상징성과 입지
2.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사는 연예인
2-1. 이제훈
2-2. 태민
2-3. 박경림
2-4. 연예인 부부들: 손지창·오연수, 주상욱·차예련
2-5. 씨엔블루 강민혁, 김동률, 이영표
3.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사는 기업인
3-1. 삼성·현대·LG 관계자들
3-2. 무신사 조만호 대표
3-3. 하이트진로, 카카오, 신세계, 티몬 등
4.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사는 공직자
4-1. 청와대 출신 윤창번
4-2. 전 대법관 및 헌법재판관들
5. 결론: 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인가?
1.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개요
1-1. 분양가와 시세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대림산업이 서울 성수동에 건설한 초고가 주상복합 아파트로, 2017년 분양 당시 3.3㎡당 4750만 원에 달하는 최고가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총 280세대 중 대다수가 48평60평의 대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현재 실거래가는 35억6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분양가 대비 거의 2배 상승한 셈입니다.
1-2. 상징성과 입지
서울숲과 바로 맞닿아 있으며, 뚝섬역, 서울숲역 등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강북에서도 ‘강남 스타일’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상징적인 아파트입니다. 한화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와 함께 ‘성수동 트리오’로 불립니다.
2.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사는 연예인
2-1. 이제훈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제훈은 A동 42층 60평형(198.219㎡)을 37억 7200만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현재 거주 중이며, 채권최고액 24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2-2. 태민 (샤이니)
아이돌 그룹 샤이니 태민은 48평형(159.603㎡)에 전세로 거주 중이며, 보증금은 36억 원입니다. 전세를 제공한 이는 청담동 유명 피부과 의사인 오가나 원장입니다.
2-3. 박경림
방송인 박경림은 남편과 공동 명의로 A동 30층의 동일한 48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현재 거주 중입니다.
2-4. 손지창·오연수 / 주상욱·차예련 부부
연예계 대표 부부들도 대거 입주했습니다.
- 손지창·오연수: A동 9층 48평형, 27억 5800만 원
- 주상욱·차예련: A동 24층 48평형, 28억 6800만 원
2-5. 강민혁, 김동률, 이영표
- 강민혁(씨엔블루): 28억 6800만 원 분양
- 김동률(가수): 49평형(162.069㎡)을 현금 매입
- 이영표(전 축구 국가대표): B동 5층 50평형, 대출 없이 현금 분양
“전국 아파트 최고가 경신”... 최란·이충희 부부, 성수동 아파트로 150억 벌었다
3.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사는 기업인
3-1. 삼성, LG, 현대 임원들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A동 44층, 30억 4200만 원
- 임석우 에스원 고문: B동 24층, 28억 6800만 원
- 한성권 현대차 사장: A동 25층
- 구훤미·구미정 씨(구광모 회장 고모): 각각 A동, B동의 60평형 분양
3-2. 조만호 무신사 대표
무신사 CEO 조만호 대표는 A동과 B동에 각각 1세대씩 총 2세대를 보유 중입니다.
- A동 30평형 (공동 명의)
- B동 60평형 (단독 명의, 36억 1900만 원)
3-3. 다양한 재계 인사들
- 박세용 송정 대표(하이트진로 산업)
- 권승조 카카오 부회장: 37억 7200만 원
-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 신현성 티몬 대표, 윤재승 前 대웅제약 회장 등
4.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사는 공직자
4-1. 윤창번 고문 (前 청와대 비서관)
윤창번 김앤장 고문은 아내와 공동 명의로 48평형을 분양받았으며, 14억 원대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습니다.
4-2. 전직 법조계 고위 인사들
- 신영철 전 대법관: A동 12층, 49평형
-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B동 17층, 아내와 공동 명의 50평형 분양
5. 결론: 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인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단순한 고급 아파트가 아닙니다. ‘서울숲 조망’, ‘희소한 대형 평형’, ‘강남과 맞먹는 상징성’을 모두 갖춘, 현대 한국의 상류층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입니다.
입주자 명단만 보더라도 연예인, 기업 CEO, 재벌가, 고위 공직자들이 함께 거주하는 이곳은 ‘현대판 성수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아파트가 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새로운 거주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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