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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배워라
성공하고 싶다면, 리더십을 발휘하기 전에 가능한 한 리더십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사교 모임에 나가면 사람들이 내게 직업이 뭐냐고 묻는다.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고 말하면 많은 관심을 보인다. 어떤 책을 쓰냐고 묻는 사림들도 있다. 리더십에 관한 책이라고 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나를 빙그레 웃게 만든다. "제가 리더가 되면 목사님 책을 읽을게요!“ 이때 내가 하고 싶지만 입 밖에 내지 않는 말이 있다."내 책을 읽으면 리더가 될 텐데…"
훌륭한 리더십은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습득된다. 어느 자리에 있든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다 보면 리더는 더 크고 더 많은 책임감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평생을 배워야 한다. 이해관계가 적고 위험도가 낮은 자리에 있을 때 리더십 기술과 의사결정 과정을 익혀 두지 않으면, 고위직으로 올라갈 수록 곤경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실수의 대가가 크고 영향력의 빔위가 넓어질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작은 실수는 극복하기 쉽다 그러나 조직의 정상에 있을 때 범하는 실수는 조직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리더 자신의 신뢰도 에도 타격을 입힌다.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라
어떻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의 생각을 따라 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배우고 그 사람의 습관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시작하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언젠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거야'라는 백일몽에 빠져 있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농구 감독 존 우든은 “기회가 왔을 때 준비하는 것은 너무 늦다."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십을 발휘하기 전에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라.
신뢰의 법칙
언제나 전문가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함께 있는 것이 재미없어진다. 자기의 관심사에만 마음을 열기 때문이다. 속담에 있듯이 사람들은 친해질 수 없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남들에게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자신의 약점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 뿐 아니라 그 이상이 필요하다. 상대방에게 뭔가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내가 '신뢰의 법칙'에서 언급했던 말 중에 배움의 법칙이 있다. "누구를 만나든 배울 게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진정으로 이것을 믿는다.
이 법칙을 받아들인다면 다음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첫째, 많은 것을 배울 수 잇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그 만남 자체가 바로 배움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둘째,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도 나를 오랜 친구처럼 대할 때가 있다. 내가 그들을 열린 마음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360도 리더(360°Leader)
"오늘 새로운 리더십 기술을 배워 보라”